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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포스팅

맥에서 사파리를 이용한 셀레니움 활용 시 원격 자동화 허용 하는 법

by 마자동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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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크롬으로 셀레니움을 활용했는데 매번 크롬 업데이트 할 때마다 웹 드라이버는 바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통에 몇몇일을 작업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맥북을 쓰고 있음에도 윈도우 환경에 아직도 익숙한 난 사파리를 활용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맥에서 크롤링 작업 시 사파리 브라우저가 더욱 간편하다는 것을 알고 설정을 변경 중입니다.

맥에는 사파리가 자동으로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크롤링을 활용하기 위한 설정만 하면 됩니다.

원격 자동화 허용하는 법

원격 자동화 허용을 진행하다 하도 헤메는 통에 이렇게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우선 사파리의 설정은 다음과 같이 이동합니다. 크롬이나 엣지와는 다르죠~ 

상단 애플로드 옆 Safari를 클릭하고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고급 탭으로 이동해서 '메뉴 막대에서 개발자용 메뉴 보기' 라디오 박스를 체크합니다. 그럼 메뉴막대에 개발자용 이라고 탭이 생성되는데요. 그 위치가 어디냐면....

 

위 이미지에서 보는바와 같이 맨 상단에 개발자용이라고 탭이 활성화됩니다. 저는 여기에 활성화된지도 모르고 한참이나 찾았습니다. 아직 윈도우 환경에서 작업이 많다보니 맥북이 여전히 생소합니다.

해당 탭에서 원격 자동화 허용을 체크하시면 간단하게 셀레니움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를 이요한 간단한 소스코드

from selenium import webdriver

url = "naver.com"
browser = webdriver.Safari()
browser.get(url)

크롬 드라이버와 다르게 장황한 옵션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활용하긴 사파리가 더 나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꾸준히 테스트해보고 포스팅할 내용이 있다면 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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