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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될까?

by 마자동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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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은 시금치, 케일, 노란당근 등의 잎채소에서 대량으로 발견되는 물질로 yellow를 의미하는 라틴어 luteus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눈에 대한 효과

루테인은 3차원 시야를 책임지는 황반이라는 망막의 조그마한 부위에 농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산화 스트레스 및 청색 등의 고에너지 광자로부터 안전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설이 있다. 다양한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루테인이 안구의 안료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한다. 

 

 

음식에 포함된 루테인

주황색, 노란색 과일과 잎이 많은 녹색채소를 통해 여태껏 자연스럽게 누구나 루테인을 섭취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과채를 먹으면서 루테인을 섭취하는 양은 하루에 1.7mg 정도이다. (2014년 전미보건영양조사)

 

현재 루테인에 대한 섭취 권장량은 없지만 하루에 6-10mg을 섭취했을 때 일부 긍정적인 건강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허나 과다하게 섭취할 시 부작용으로 카로틴피부증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EU와 호주, 뉴질랜드에서 루테인의 사용이 승인되었다. 미국에서는 사람이 소비하는 음식의 착색료로 루테인을 사용하지 않지만, 동물의 사료에는 첨가할 수 있다. 닭에게 루테인을 공급하면 피부와 달걀색이 난황색이 된다.

 

 

권장량

식약처에서는 하루 최대 섭취량을 20mg 으로 규정하고 있고, 외국에서는 일주일에 30mg 을 넘게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하기도 한다.

 

 

중근당건강 아이클리어

요즘 많이 광고 중인 제품이다. 눈 건강을 신경쓴다면 1일 1회 1캡슐 섭취로 충분한 루테인을 공급할 수 있다. 1정 당 가격도 181원이라 많이 저렴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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